Microsoft 팀은 하이브리드 작업 모드에 적응하기 위해 Teams에서 구현될 일련의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Microsoft Teams는 그룹의 일부가 직장에 있고 나머지는 원격으로 일하는 경우에도 회의와 팀워크를 용이하게 한다는 아이디어입니다.
Microsoft Teams 회의실에서 구현될 기능 중 하나는 “Front Row”입니다. 화상 통화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사용자는 화면 하단에서 원격으로 작업하여 방에서 나머지 팀과 “대면”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화면에는 채팅, 작업, 의제 또는 회의에서 공유된 모든 콘텐츠도 표시됩니다. 한편, 모든 팀원이 같은 방을 쓰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사용 가능한 모든 화면의 공간을 활용하는 것도 고려했습니다.
그래서 영상통화에서 갤러리 레이아웃을 나누는 방식을 콘텐츠 공유 여부와 추가 화면 유무에 따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원격으로 작업하는 사용자가 화면에서 더 두드러지고 마치 방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Microsoft Teams 회의실은 실시간 반응과 채팅 거품을 활용하여 모든 사람이 카메라 앞에서 말하지 않아도 자신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무실에 있든 집에 있든 각 팀 구성원은 나머지 그룹과 통합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이브리드 작업 공간에 초점을 맞춘 유일한 변경 사항이 아닙니다. 또한 팀으로 원격으로 더 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기능이 포함된 새로운 Microsoft Whiteboard를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