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장애인을 위해 설계된 일련의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향후 업데이트에서 구현될 소프트웨어 기능과 장치와 상호 작용할 때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다루려고 합니다.
Apple 기기를 위한 새로운 손쉬운 사용 도구
Apple이 발표한 새로운 기능 중 하나는 사용자가 Apple의 지원이나 고객 서비스가 필요할 때 원격으로 수화 통역사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인 SignTime입니다. 이는 프랑스, 미국 및 영국의 실제 Apple Store 매장에서도 구현되지만 다른 국가에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Apple이 발표에서 언급한 또 다른 접근성 옵션은 AssistiveTouch입니다. 상지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Apple Watch에 구현될 기능입니다. 기계 학습 및 Apple Watch 센서 덕분에 이 기능은 힘줄과 근육의 활동을 감지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가 장치를 만지지 않고도 인터페이스와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VoiceOver는 화면 판독기가 컨텍스트를 고려하여 이미지 내의 개체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몇 가지 기능으로 업데이트됩니다. 그리고 iPadOS에서 Apple은 시선 추적 장치에 대한 지원을 추가하여 사용자가 눈만 사용하여 iPad에서 일련의 작업을 트리거할 수 있습니다.
Apple은 또한 청각 장애인을 염두에 두고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더 많은 양방향 헤드폰에 대한 지원과 단순히 청력도 결과를 가져와서 청력에 맞게 사운드 옵션을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Apple에서 발표한 접근성 기능 중 일부는 2021년 말에 구현될 예정입니다.